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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9일 식사운동

오늘은 토요일인데 신랑이 주말근무에 송별회예요.
아침에 자고 있는데 문 쾅쾅거려서 기분 나쁘게 잠이 깼네요.

할머니가 일본 사람인 것 같은데 우리나라 사람 아니라서 그런지 성격이 교양이 없어요.
배려도 안하고.

신랑은 새벽밥 할 때 시끄럽다는데 남편 밥 차려주는 게 죄는 아니잖아요. 우리가 동물을 키우는 것도 아니고 애가 시끄럽게 하는 것도 아닌데 걸어다니는 것도 조심하라는 얘긴가?
남편이 남의 편 맞네요~^^:

남편이 착해서 시댁가서도 설거지 다 하자고 나까지 희생하게 만들더니 좀 그래요. 혼자 하면 상관없는데 나까지 참고 해야 하니.

하루 종일 집안일 하다 산책2800보 하고 왔어요.
섭취칼 1300칼입니다.
오늘은 이만~^^:

  • 7킬로만더빼자
  • 할 수 있다.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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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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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냠냠고냥a
  • 10.29 20:07
  • 밥하는 시간까지 정해져있는것도 아닌데; 흠...
    이웃 잘만나는게 삶의질이 높아지는듯합니다.
    그리고...토닥토닥~ 남편분이 빼자님을 믿으시는걸꺼예요~~
    내 의견에 따라줄것이다~ 이해해줄것이다~ ^^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퉁~! 넘겨버리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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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10.29 20:13
  • 그니까요. 아침에 밥 차리는 게 쉬운 게 아닌데 울 신랑 힘든 일 하는데 굶겨 보낼 수 없어서 아침마다 차려주는 건대 좀 그래요.
    잊어버리고 즐겁게 지내야겠어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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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냠냠고냥a
  • 10.30 08:39
  • 7킬로만더빼자 보통 어르신들이 아침잠이 없으셔서 이른새벽부터 시작하시던데...반대경우라니 신기해요ㅎㅎ

    진짜 아침이 제일 번거롭고 수고로운데
    대단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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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10.30 10:42
  • 잔망스런고냥a 신랑이 제가 안깨우면 일어나지도 못해요. 그래서 제가 친정가서 자고 오는 걸 싫어해요. 아침에 힘들대요. 새벽에 못깰까봐 불 켜놓고 자고. 암튼 살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첨엔 자기 혼자 나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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