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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5일부터의 간.단 입니다

1. 시간이 너무나도 빠릅니다 겁날정도네요. 눈깜짝하면 10일..2주가 가버리고... 시간은 나이와 비례하게 흐른다는 말이 맞다면 저의 나이는 이미 거의 80 살이네요. ㄷㄷ

2. 그동안 게을러서 꾸준하게 못올려서 죄송합니다 .
사실 정신없이 지내느라... 일기 쓸 심적인 여유가 잘 안생겼네요.. 그동안 운동도 잘 못했기에 간.단이라도 꾸준히 하려고는 했는데..단식 시간은 왔다리갔다리 네요..

3. 올 가을에는 붉은 단풍을 만끽하리라 다짐을 했건만.. 이도 못하고 지나갔습니다. 아쉽지만 할수 없지요.. 지난 일요일에 산에 올랐는데 이미 낙엽은 많이 지고 경관에는 풍성함보다는 쓸쓸함이 조금더 묻어 있더군요...
좀 여유가 되면 올 겨울에는 하얀 설산을 만끽하리라 다짐해봅니다. 다짐뿐일지도 모르지만 이 역시 손해볼것은 아니지요 ㅎ

편안한 월요일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
  • 영빅맨
  • 함해보자...건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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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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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1.08 09:19
  • 시간이 참 쏜살같죠ㅎ
    우리네 인생살이가 어찌그리 바쁜지ᆢ
    저도 올해는 병원살이를 하느라 붉은단풍을 사진으로만 누렸네요ㅠ
    그래도 바쁜 와중에 마음과 정성을 가지고 단식시간은 잘 지키셨네요👍👍👍👍👍
    그것만도 대단하신거라 생각합니다😄😄😄
    늘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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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1.07 22:07
  • 드뎌 나타나셨군요..역쉬나 바쁘셨네요..좋은일들로만 바쁘시길~~^^ 그래도 간단도 꾸준히 잘 하셨네요..추카추카..바쁘신 와중에 일케 시간 체크하시기도 힘드셨겠어요..그만큼 신경쓰시면서 지내셨단 말씀인거져~~~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잘 실천하고 계신듯..멋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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