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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수.간단1330일차.

역시 어제 밥을 안 먹으니 하루만에 600g이나 빠지네요ㅎ

맨날 유지 정도만 겨우 하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많이 내려갔네요ㅎ

그래도 밥을 워낙 좋아하는지라ᆢㅋ

그리고 어제 밥을 안 먹으니 확실히 배가 빨리 고프더라구요ㅠ
그래서 아침 일찍부터 단식을 깨고 식사를 시작했어요

삶은계란 두개,찐고구마 작은것 두개,호두2알,아몬드7알,아보카도 반,귤 하나,사과 반개 먹고ᆢ

어제 친구가 준 곤드레밥이 있어서 양념장에 쪼금 비벼서 북어국이랑 먹었어요

그리고 3번째 사진이 석류 깐 알갱이 모습 입니다ㅎㅎ
비주얼이 영 별로네요ㅋ

그리고 식단 끝~

이렇게 아침 먹고 종일 단식했더니 지금 배가 좀 많이 고프네요
내일도 아침을 먹어야겠어요
내일은 두번으로 나눠서 아침,점심을 먹을까 합니다ㅎ

그리고 오후 햇살 아래 운동을 했더니 땀이 제법 나네요
바람은 제법 차가워요~

오후 3시쯤 모임에서 다들 빵이랑 음료들 먹는데 저는 꿋꿋이 단식을 했네요~
어차피 피해야 될 음식들이라 쉽게 넘어갔어요ㅎㅎ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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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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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1.23 23:49
  • 와우~~~북엇국~~~또 제 최애가 나왔네요..ㅎㅎ 근데 저희 애들이 안좋아해요..ㅋㅋ 그래서 안해먹는다는..ㅠ 근데 어디 제 최애가 아닌게 있어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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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1.23 23:51
  • ㅋㅋ
    다 잘 드시면 좋죠ㅎㅎ
    신랑분은 북어국 좋아하실텐데ᆢ
    아닌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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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1.23 23:53
  • 다산댁 신랑요? 신랑이 왜 좋아할까요? 뭐지? 저만 모르는건가요? ??? 글구 거의 주말부부라 잘 못해주고 집에 와도 뭐~~~ 아직까진 애들 위주의 식탁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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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1.23 23:55
  • 근규맘@sky8237 남자분들 해장국에 좋아서 물어본거예요ㅎ
    주말부부시구나
    그래서 애들 식사 위주고ᆢㅎㅎ
    안그래도 평일날에 신랑분 얘기가 없어서 궁금했다는ᆢ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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