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택 근무 하면서 식습관이 정말 엉망이 되어서
임신했을때나 있을 법한 몸무게로 거의 1년을 둥둥 떠다니게 되었어요 ㅠㅠ
덕분에 마음의 병도 왔었는데 퇴사 후 좀 쉬다보니 에너지가 생겨서 다이어트라는 이름 아래 운동 식단 수면을 공부해 가며 하나씩 해가고 있는데요
여기 계신 다른 분들처럼 타이트한 식단을 못하고 있어서 막 2주만에 몇 키로 뺐다 이런 기적은 일어나진 않지만 건강한 하루와 활력을 되찾게 되어 행복한 일상입니다.
이번 주 부터는 식사도 좀 더 신경써서 눈 바디 변화도 좀 왔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