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욧 중간 정산입니다
'라떼는 말이야' 같은 얘기지만
옛날에는 말랐다는 소리만 듣고 살았어요
166에 47~50
아이낳고 살이 찌면서도 55 이하로 유지했는데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살이 찌더니 최고 68찍고 올해 갱년기 시작 ㅠㅠ
갱년기 증상이 너무 심해서 살려고 시작한게 다이어트와 운동이에요
첨엔 빠지는 듯 하더니 계속 오르락내리락 반복되는 몸무게 ㅠㅠ
오랜 정체기에도 실망 안하고 계속 운동과 식단을 유지해나가니 체수분때문에 몸무게 변동이 없는거지 체지방은 계속 빠지더라구요
하나더 좋은건 조금씩 빠지니 살처짐이 확실히 덜해요
근데 얼굴은 늙는다는 ㅠㅠ
6월29일 67.5로 시작해서 어제 55.3으로 최저 찍고 오늘은 56 ^^
올해안에 54찍고 내년에는 50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