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겨우겨우 1,000칼로리 밑으로 먹었네요.
더 중요한건 맥주와 과자를 참았다는 사실!!!
육아 스트레스에 맥주와 과자가 땡겨서 즐겁게 먹고나면,
다음날 출렁이는 뱃살에 더 스트레스를 받는 무한반복.
그걸 알면서도 자제가 잘 안되네요.. ㅎㅎ
이번엔 작심 몇일이나 갈런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글 남기려고 먹는거 사진 찍으면서
조금 덜 먹게 되고 좀 더 잘 참게 되는거 같아요.
12월말까지 53키로 찍는게 1차목표인데,
12월 마지막날 몸무게 변화그래프로 인증해보겠습니다. ㅎㅎ
최종 목표는 48키로 & 배에 복근 만들기 입니다.
그때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