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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규맘@sky8237·다신
  • 2022.12.17 11:16
20221216 ...간.단 158일차

안녕하세요~~~^^
어젠 새벽3시까지 놀았어요..
어제 우리 댄스학원 송년회...댄스학원답게 열정!!으로 놀았답니다..ㅎㅎ

오전에 저 몸무게 찍고 헉~~~하고선 견과루랑 프로틴음료 챙겨먹었네요...ㅎㅎ
댄스쌤이 살 좀 찌라고...너무 없어보인다고..ㅠㅠ
그래서 밥 사주신다고 김치찌개집..ㅎㅎ 가서 밥이랑 좀 먹어줬네요~~^^

저녁엔 애들이랑 중식 살짝 맛만보구 샐러드랑 훈제오리, 사진엔 없지만 탕수육,떡갈비 등등 ...글구 술을 먹었지요..ㅎㅎ
백만년만의 술~~~~그렇게그렇게 놀다 새벽3시귀가..

재미지게 놀고 다시...유지어터로 돌아가렵니다...
157일동안 단식시간을 어긴적이 없었는데..... 흑ㅠㅠ ...
그래도 잼나게 놀았으니 땡~~~~~^^

어제 단식은 실패...ㅠ 지금 배고파서 뭐라도 먹으려구요..ㅎㅎ 다들 즐건주말 보내세요~~^^
  • 근규맘@sky8237
  •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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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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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영빅맨
  • 12.17 19:29
  • 열정의 댄스학원 송년회가 과연 어떤 식인지 궁금하네요 .....ㅎ
    157일간 단식시간을 안빠지고 꾸준히 지키시다니...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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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2.17 21:40
  • 우옷~~~영빅맨님이시다~~가뭄에 콩나듯 방문하시어 깜놀하게 하시는 마력의 소유자~~ㅎㅎ
    송년회 보셨으면 엄청 놀라실껍니다..그냥 놀지 않조ㅡ~~~ㅎㅎ 이 이상은 비밀임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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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12.17 18:57
  • 밤을 불태우셨네요
    살찌라는 소리 들으셨으니 종지부를 찍은진것 같아요
    이제 유지나 조금더 찌셔도 될듯 해요
    그런소리 언제나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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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2.17 21:43
  • 진짜 불태우고 왔네요~~지금 방전이요..ㅎㅎ 저도 5개월전에는 고민이었는데..이제는 맘이 좀 편채진거 같아요..님도 어서어서 유지어터의 세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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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17 15:15
  • 키가 크셔요? 체중계의 숫잔 그냥 참고용으로만...건강하게 균형잡힌 식단이면 30대가 아닌 이상 많이 신경을 안써도 되실듯요. 근육량이 많으면 체중계의 숫잔 올라갈수도 있고...반대로 낮아도 체지방이 많을 수 있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빛난고 건강검진에서 오케면 걱정 안하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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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2.17 21:48
  • 키는 164구요...나이는 ㅋㅋ 40대입니당.. 저도 참고용인건 알죠~~ㅎㅎ 제가 체지방도 많이 빠진것도 있고 하체보다 상체가 더 마르다보니 그런 소릴 더 듣는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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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17 21:50
  • 근규맘@sky8237 와! 크시네요! 왕 부러워요! 건강하면 되죠! 어차피 볼이 있음 되요 ㅎㅎㅎ방가우어요! 저도 4대! 후반이지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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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17 21:56
  • 탄탄원츄 40대들 부럽네요ㅋ
    저는 50대 중 후반ᆢㅠ
    세월이 너무 빨라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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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17 21:58
  • 다산댁 맞아용! 시간이 겁나 빠리..ㅜㅜ 왕 언니시네요! 멋지세요! 계속 잘 부턱드려ㅇ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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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17 22:02
  • 탄탄원츄 왕 언니ᆢㅋ
    저도 이제이런 소리를 들을 나이가 되었다는게 실감이 잘 안나네요
    마음만은 28청춘ᆢㅋ
    예전에 어르신들이 이런 말하실때 실감이 안 나던데ᆢ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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