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그냥 유지어터예요.
운동해야 하는데...
퇴근해서 저녁 먹고 청소기 돌리고 설거지하고 냉장고 하나 털고하니 시간이...아직 빨래도 더 개야 하고.
다들 살림 어케 하시나요. 하...해도 끝이 없네요.
암튼 점심은 어제 볶아둔 토마토소스 볶음이 남아서 키토김밥 만들었구요, 프로틴바 한 개 더 먹고 소화 안 돼서 소화제 ㅋㅋㅋㅋ 하;;;미련해.
저녁은 냉장고 포두부가 남아서 썰어서 남은 야채 넣고 볶음면 해 먹었고 후식도 한개(낮에 소화제 먹은거 잊은자)
오늘의 언박싱
요즘 제가 디저트에 빠져 있자나요.
체험단 올라온거 그거 제가 사봤습니다.
렌지에 살짝 데우라고 해서 데웠는데 식감이 망쳤어요. 그냥 자연해동해서 먹는게 맛나겠어요. 오늘 맛본건 솔티하고 카라멜 향도 많이 났어요. 낼 다시 먹어봐야지.
저는 빨래 마저 개고 자러 갈게요. 다들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