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신랑 휴무이고, 동사무소 요가 시작하는 날이라 밥 차려주고 운동 하느라 바빴네요.
신랑은 잇몸이 안좋아서 치과가고 전 요가 갔다왔어요.
주2회 2시간씩 합니다. 주2회 밖에 안하지만 열심히 해서 효과봐야 겠어요.
오늘은 첫 날이라 오리엔테이션 30분 하고 요가는 90분 했네요. 쉬운 것만 해서 할 만 했어요. 스트레칭 위주라 몸도 시원하고~^^*
다신 챌린지 운동도 했어요. 복근, 애플힙 했어요. 원래 허벅지도 해야 하는데 오늘 쉬는 날이라 쉬었네요.
새해 목표에 있어 영어공부와 독서도 다시 시작했어요.
올해는 좀 더 알차게 보내야겠어요.
어제 많이 먹어서 좀 늘었는데 좀 내려갔으면~
내일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