죙일 집에만 있으니 자꾸 간식에 손이 가네요.
아침에는 마녀스프와 모닝빵, 간식, 저녁은 마녀스프에 닭가슴살과 샤머 반송이요. (아 과자랑 눈 마주쳐서 그만 ㅠㅠ)
마녀스프는 걸쭉한 토마토스튜 맛이예요. 너무 오래 끓였나 야채들이 너무 익긴 했지만(당근만 살아남음) 이것저것 추가해 먹음 될 듯합니다.
뭔가에 집중을 안 하면 자꾸 식욕이 돋아서
간만에 바늘에 코 잡았어요.
진짜 2년만에 떠보는데 도안이 잘 안 외워지고 속도도 안 나네요. 아구구 허리야. 그래도 시간이 잘 갑니다.
다들 운동 이외에 취미가 있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