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준비ㆍ요리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장비발!
머핀샌드위치 메이커ㅡ계란과 베이컨이
한번에 조리 되며 머핀빵이 겉바속촉 바삭
하면서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대신.조리시간이 예열과정을 거쳐ㅡ
십분이 넘게 걸리는 단점이ㅡ
후다닥 만드는걸 조아하는
나에겐 치명적인! 후라이팬에 조리하는게
더 빠르니 굳이 안사도 되지만
동그란 모양으로 속재료를 맞출수 있고
조리과정이 재밌잖아~
나는 음식 만드는건 조아하는데.
청소.정리는 보통이라.설겆이나 정리할게
가득쌓이면 하기싫어지기때문에
조리하면서 그때 그때 씻고 치우고
제자리에 두고 이걸 동시에 하면
다먹고 나서도 조금만 설겆이 하면되니깐!
편하다.
아침 머핀샌드위치1/4(계란.닭샌드위치용 햄
베이컨 치즈 저칼로리 쨈.저칼로리 케찹
한라봉 한조각.사과한조각.프로틴쉐이크
점심때쯤.볼일보는게 시간이 길어져서
두시반이 되었고
먹을시간이 30분 밖에 안나서
계란.닭쏘세지.배한조각 먹었다
저번주에 진짜 몸무게가 안 줄고ㅡ조금 늘거나
멈춰서ㅡ이제 이런것도 적응돼서
그러려니 했으나.
그래도 조금씩은 빠져주길 바랬는데
이번주에 어쩌다보니 점심을 두번인가
밥을 못먹고 간단한걸로 때웠는데
이틀동안 1.3키로 감량돼서.아!
진짜 점심 밥(탄수)를 안먹을때 살이
빠지는걸 알게됐다.
근데.밥을 일부러 굶으면서까지
빼고 싶지않고, 한식으로 제대로 먹는
유일한 끼니인 점심을 안먹어봤자
배고파서 이걸 지속할수도 없으니
점심밥 꼭 먹을거다
오늘 점심시간을 놓쳐서ㅡ배고픈것도
아이옷 사느라 잠깐 시간가는줄 몰랐음.
밥 먹을 시간이 없어서 오히려 슬펐다.
머 먹을지 미리 생각해 놓기때문에ㅡ
하여간 더디지만 조금씩은 감량 되고 있다는 얘기!
저녁 소불고기 두부 두부봉구이 양배추 오이
당근 김치 백김치 체리5
이제 간이 딱 맞는 음식을 먹어도.
간 안된 자연식을 마니 먹다보니
소불고기나 조금만 빨간색이 나는건.
넘 짜거나 맵게 느껴진다
그래서 이런걸 먹을땐 그냥 소스없이
야채랑 같이 한입에 먹으면
간이 딱맞아지고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