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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금.간단1508일차.

오늘 또 아들 일 도와주러 갔다 왔어요ㅠ
아들이 하악수술을 해야 해서 병원에 상담 하러 가는 바람에 ᆢ
제가 대신 일하러 갔다 왔어요ㅎ

점심 식사전에 아보카도 반개,견과류 먹고 식사 했어요
오늘 반찬은 제 입맛에 별로라ᆢ
별로 안 먹고 버섯볶음이랑 도라지무침만 조금 먹었어요ㅠ

그래도 제가 원래 물에 빠진 고기는 진짜 잘 못먹는데ᆢ
오늘은 오히려 소고기국이 냄새도 안 나고 맛있었어요ㅎㅎ

어제 빵,음료들을 먹어서 오늘은 조금 절제 했어요ㅎ

오늘은 저녁 모임도 밤12시 넘어서 끝났는데ᆢ
끝나고 수다 좀 떨고 놀다가 조금전에 집에 들어왔어요ㅎ
그래서 운동을 할시간이 없어서 만보는 다 못 채웠어요ㅠ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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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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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2.11 17:48
  • 아직 몸도 덜 나으셨을을텐데 또 일하러 가셨군요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일하실려면 든든하게 드셔야될텐데 잘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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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2.11 22:55
  • 네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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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11 13:47
  • 하악수술이 몰라서 방금 구굴질 했어요. 입구조가 잘 못 되어서? 잘 되길 바랄게요.
    오늘 일하시면서 넘 무리 하지 마시길!
    저도 방금전에 버터 대용으로 반남은 🥑로 케이크 만들어서 점심으로 먹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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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2.11 22:55
  • 저는 아보카도는 그냥 그대로만 먹고 있는데ᆢ
    버터대용으로도 이용하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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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2.11 12:30
  • 몸은 괜찮아지셨어요? 쉬엄쉬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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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2.11 13:03
  • 네~
    감사해요^^
    몸은 많이 좋아졌어요ㅎㅎ
    손목에는 파스를 두장이나 발라서일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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