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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1 수...간.단 233일차

안녕하세요~~^^
휴일이니 늦잠 좀 자고 일어나서 아점...

아이들 밥 차려주고 저는 양배추에 계란 넣고 갖은 채소들 썰어서 부침해 먹었어요...그릭요거트와 단백질 달걀도 함께요.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낼은 두부도 넣고 먹어봐야겠어요^^

방학이 끝났다고 생각하니까 긴장이 풀렸나 오늘은 하루종일 몸도 뻐근하고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구요..또 낮잠 자고선 일어나 다같이 장보러 나가서 저녁해결했어요..
매콤한게 땡겨서 비빔국수~~맵단짠이 짱이었지만..장보고 집에 오니 물이 엄청 땡기더라구요..역시나 밖의 음식들은 넘 짜네요. ㅎㅎ
드뎌 낼은 애들이 학교에 갑니다..ㅎㅎ 하지만 낼은 바쁜일이 좀 있네요...ㅋㅋ 그래도 일단 행복함돠~~~^^
마무리들 잘 하시고~~~~ 즐건 밤 되세요^^
  • 근규맘@sky8237
  •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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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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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3.02 15:58
  • 이제 애들은 개학하고 엄마는 방학이네요
    저도 딸이 자취방에가서 식비가 절약됩니다
    나머지식구들은 아무거나 잘먹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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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3.02 20:03
  • 전 이제 시작인가봐요..두 놈이 식성이 달라서 라먼도 신라면과 짜파게티...따로 끓여요..ㅋㅋ 글구 1시간마다 배고프대요..이제 학교에서 점심이라도 해결하니 조금은 위안삼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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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3.02 01:01
  • 채소 처리에 부침치 딱이죠! 맛나죠맛나죠😋! 낼도 팟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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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3.02 20:03
  • 맞아요..처리하기 딱인듯요~~~맛까지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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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말랑매끈
  • 03.01 23:59
  • 아이들이 학교가면 왠지 맘이 즐겁지요ㅎ
    점심만 안차려줘도 얼마나 몸과 맘이 편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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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3.02 20:05
  • 제말이 그말이죠..ㅎㅎ 한끼만이라도..ㅋㅋ 제 친구는 아들보고 방학때 학교가서 밥먹고오면 안되겠냐고 물을정도랍니다..제 맘도 그렇지만 차마 물어볼 수 없었다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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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3.01 23:03
  • 맞아요 바깥 음식들은 넘 짜죠ㅠ
    낼 드디어 애들 학교 가는군요ㅎ
    방학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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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3.02 20:06
  • 아~~겨울방학은 넘 길어요....이 짓을 몇년이나 더 해야는데...벌써 무너지면 안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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