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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8일차
한며칠 못왔네요
날짜가 이렇게 지나갔는지도 몰랐어요
지난주는 계속야근이고 잠을거의 못자고버텨서 힘든한주였어요 그러다보니 허리도 아파 3일전에 계속아플것 같아 휴가 내서 내일은 쉽니다
비번이었는데 패턴이 일정하지않아서 그런지 어제는 새벽3시에 나가맥주사와서 좀 자볼려고 큰거 한캔마시고 잤어요
술을잘못마셔 하루종일 숙취때문에 혼났어요
살은 신랑이 쑥쑥빠져 5키나빠졌네요
요즘 밥없이 먹고 간헐적 단식 해서 그런가봐요
저도 덩달아빠져야되는데 저는 계속 유지중이예요
내일부터 정신좀 차리고 다시 파이팅합니다
  • 한달에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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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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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3.13 19:21
  • 이번달이 마지막 달이라 하셨죠? 나중에 새직장은 야근이 없는 데로 되었음 좋겠네요. 술 못드시는 데...안마시면 더 좋아요. 맥주마심 배도 나오고...3일동안 잠 많이 주무시고 푹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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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3.13 23:24
  • 피로누적이었나봐요
    오늘 완전푹자고나니 아픈곳이 싹나왔네요
    직장그만드면 이제 직장은안다니고 다른일할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여기그만두면 직장생활은 안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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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3.13 23:32
  • 한달에1kg 역시 잠이 버약이네요! 컺디션을 되찾으셔서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저도 매일 직장을 그만 두는 마인드입니다 😂오늘은 새로 온 COO랑 개인면담을 가졌어요. 저한테 케이스 매니저 할 맘이 있는지 물어보길래...생각해본다 했어요..전 지금이 만족스럽거든요..높이 올라가면 책임감이 커지고...욕심이 없는 편...다른 일이라면 개인사업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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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3.13 23:43
  • 탄탄원츄 와 승진제의 받은건가요
    능력자시네요
    직장그만두면 볼안해서 소소한거라고 할려구요
    아무것도안하면 안움직는 타입이라 강제라도 뭔가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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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3.14 00:00
  • 한달에1kg 케이스 매니저보단 OTI 어시스턴트 매니저는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어필 했어요. 케이스 매니저는 클라이언트들과 1:1로 대면 해야하고...물론 월급을 더 주면 생각해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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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3.14 00:04
  • 탄탄원츄 월급은 더주겠죠 어쨌든 좋은일이네요
    잘되었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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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3.14 00:05
  • 한달에1kg 그쵸..근데 제 성격은 덜 받고 스트레스를 안받는 게 더 좋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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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3.14 00:07
  • 탄탄원츄 맞아요
    젊었을때는 열정이 넘쳐서 다를수도 있지만
    이제 스트레스 덜받고 좀 편한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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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3.13 17:27
  • 잠을 잘 못주무시고 야근하시니 많이 힘드시겠어요ㅠ
    내일은 푹 쉬세요ㅎ
    신랑분이 5키로나 빠지시다니ᆢㅎ
    축하드려요~^^
    같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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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3.13 23:25
  • 제가 제일부진해요
    냄편도 아들도 잘빼고있는데 저만 유지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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