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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3.03.13 17:5722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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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일~3.13.월.간단1538~1539일차.

어제는 일요일이라 신랑이 병문안 와서 외출증 끊고 나가서 꽃게찜 으로 아점 먹고 왔어요 ㅎ
찜 다 먹고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었는데ᆢㅋ
먹느라 정신 팔려서 ᆢ
사진이 또 없네요ㅠㅠ

그리고 병실에 두고 생각날때마다 먹으라고ᆢㅎ
뚜레쥬르 빵집가서 찹쌀도너츠랑 완두콩빵도 사 줬어요ㅎ
딸기,오렌지,요플레도 사 주고 신랑은 집으로 갔어요ㅎㅎ

저녁에는 배가 안 고팠는데ᆢ
밖에 있었으면 당연히 1식만 하고 안 먹었을텐데ᆢ
병원에 있으니 한병실 쓰시는 어르신이 자꾸 먹고 약 먹어야 한데서ᆢ
몇숟가락만 먹고 약 먹었어요ㅠ

그리고 오늘 월요일은 머리도 좀 아프고 목 어깨도 아프고ᆢ
그래서 경추 mri 찍었어요
검사결과 목에 디스크가 3군데나 있데요
제일 심한곳은 5~6번 ㅠㅠ
원래 목디스크 있는건 알았는데 세군데나 되는지는 몰랐네요ㅠㅠ
의사 선생님께서 이참에 잘 찍었다고 치료에 더 집중하자 하시네요ㅎㅎ

오늘은 mri 찍느라 2식만 했어요ㅎ

빨리 낫고 퇴원해서 운동도 하고 다여트 식단도 챙겨 먹으며 제대로 관리하고 싶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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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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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3.14 18:49
  • 저도 허리디스크 터져서 입원치료 하자고 했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한동안 고생했었는데~~~ 다산님 꼭 푹 쉬세요~~저도 겪어보니 디스크...요놈 정말 사람 잡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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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3.15 08:44
  • 그죠ㅠ
    저도 허리디스크는 결혼전부터 있었네요
    목디스크 증상은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진단 받고 알게 된건 얼마안 됐네요ㅠ
    겉보기에는 멀쩡해보여도 여기저기 환자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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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3.13 23:21
  • 퇴원하시면 병원다니기가 쉽지 않으니 바짝 치료잘하세요 빈속에 약드시면 속병나니 밥잘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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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3.15 08:44
  • 그래야겠어요ㅎㅎ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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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3.13 19:17
  • 아..첫사진들 보고 퇴원하셨군아...했는데 외출 하신거네요. ㅎㅎ
    나이가 들면 저식도 다 필요없고 신랑이 최고라는데...전 혼자가 좋아요 ㅎㅎ
    근데 약 드시려면 조금이라도 뭘 드셔야 하는 건 사실입니다. 잘 드시고 얼른 회복하셔야 하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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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3.15 08:49
  • 저도 요즘들어 신랑이 최고라는 말이 조금씩 이해가 되요ㅎㅎ
    약 먹을려고 3끼 꼬박꼬박 챙겨 먹으니 배가 고플 시간이 별로없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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