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18기] 18일 타락의 삶...part 1...
예.....18일차...황금기를 노리려던 ....다이어터의 삶은 물건너 간 듯 합니다...토요일 저녁 일정있어 전날 과자들 먹고 업보가 있어 새벽부터 운동가서 나름 알차게 하고 왔는데..그리고 퇴근까지 바빠서도 있지만 일부러 아무것도 안먹고 저녁에 친구들 만나 밥을 먹었습니다....
먼저 만난 일행과 카페를 갔다가 딸기가나슈 케잌을 못참고 먹어주고... 나름 외식메뉴 다이어트한다고 편백찜 야채위주로 많이 먹고 후식도.. 공차가서 아이스아메리카노에 펄추가 해서 나름 클린하게 먹고 돌아오던길..친구가 준 약과를 먹었고.. 집에 오랜만에 온 언니와 간담회를 열면서.. 불족발과 닭발 마늘똥집튀김 스프...그리고 사진에는 없는 여럿과자들과 찰옥수수를 먹었다 새벽3시까지.... 아침에 인바디만 해도 근육량 증가하고 체지방 좀 빠져서 좋았는데....이렇게 또 망가트리는 나 자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