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커피 안먹은지 좀되네요 커피마시니 몸이 부어 자연적으로 안마시게 되네요
점심은 밥은안먹고 땅콩죽이 나와서 한그릇가득먹었어요
너무맛있었어요
집오니 배고파 엄마가주신 곰국에 밥한숟가락해서 먹고 신랑이 과자사와서 좀나눠먹었어요
식구들한테 곰국에 껍질에 고기있는거 미리 넣어서 끊였더니 신랑하고 아들이 차려주는 정성에 먹을려고해도 도저히 못먹겠데요 따로넣어야되는데 같이 끊여서 걸쭉하게되어버렸나봐요 저는 잘먹었는데
다버려야겠네요ㅠ 차려주는것도 왜이리 못할까요ㅠ
왜이리배부른가했더니 옥수수하나도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