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강사.강의 봄 나를 데리고 사는 자체가 힘이드는 일이다 착하게 살아도 불행은 누구나 찾아오고 실패하는 힘이 성공하는 힘보다 강하다 내가 누구보다 처참히 실패해봤다 9시 뉴스에도 나오고 직원은 음성변조해서 사장님 어디계신지 저도 잘모르고요ㅡ 인터뷰도하고.자기네 회사는 코로나때 일본진출을 무리하게 계획하는바람에ㅡ 거의 다 가서 엎어져ㅡ 규모가 1/5로 줄었다는
그걸 정말 재미나게 말했다.실패해야 성공할수 있다고ㅡ굳이 실패를 하란건 아닌데 어쩌고 저쩌고ㅡ바닥을 친 내가 ㅡ서서히 나아지고 있다는것을 느끼며, 다들 그렇구나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저렇게 유명한.사람도 넘어지고 좌절하고 다시 일어서는구나
김창옥님이 넘 유쾌해서 더 좋지만 오늘은 이 분이 날 위해 좋은말을 해주신거 같아 감사했다
점심
간식 저지방라떼 반잔.에너지바 반개. 에그타르트1/6
저녁 이걸 먹고 배가 안꺼짐.저기 동그란 샐러드용 치즈때문인지 이십분 스텝박스 아령함.오전에 십분 총 삼십분채웠는데 이젠 먼가 새로운 방법으로 해야 감량이 될것 같은데ㅡ아 .모르겠다.어째야되는지ㅡ 그냥 이대로 살려니 ㅡ더 찌면 못견딜것 같고 십키로는 대체 어찌 더 빼지?
아이가 급식이 맛이 없다고 쪼금 먹어서 집에오면 간식을 먹고 다섯시쯤 밥 달라고한다
그리고 배부르니 더 안먹겠다고 말 한 뒤 8~9사이에 입이 심심하다며 대체 먹을게 없는 냉장고란다.아니 간식 냉장고를 샀잖아.거기 전부 니 꺼잖아.혹시 눈이 나빠졌니?
제가 어릴때부터 엄마따라 책을 줄곧읽어왔는데ㅡ책마니 읽어야 공부잘한댔는데 뛰어난 두뇌 유전자는 오빠에게 다 몰아주고 저는 공부빼고 다른것만🤣 나름 하고싶은말이 많아서 애를 써서 쓰니 시간도 마니 걸리고 숙제같이 느껴져서 다신 권태기가 왔는데ㅡ또 이렇게 칭찬을 해주시는 고래도 춤추는 칭찬에.다시 또 힘을내서 감량과 글 올리기에 힘을 내봅네요.꾸준한 글쓰기 기록 이야말로 님의 진면목인듯.대단해요!최고!
다시!해보자79 ㅎㅎ
다신에 글 올리고 다른 사람들 글에 댓글 달아주는것도 꽤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것 맞아요ㅎㅎ
그런데 79님 처럼 이리도 정성스럽게 글을 쓰시는 분은 다신을 오래도록 이용하면서 처음 봤어요ㅎㅎ
그래서 정말 글 쓰시는것에 진심이시구나 싶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정성스럽게 글을 올리지는 절대 못해요ㅋ
그래서 79님이 존경스러워요ㅎ
다이어트도 글 올리는것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것이 최고인것 같아요~^^
우리같이 힘내요~^^
식단에 올리시는 이런 글을 저희 간헐적단식 방에도 복사해서 올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요ㅎㅎ
다른 사람들한테 아주 좋은 동기부여가 될것 같아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