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하다보면 감량 속도는 처음보다 당연히 느려지지만 안되는건 아니다.방향만 맞다면 ㅡ 한달에 3~4키로 감량이 목표에서 이제 3달이지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거의 한달만에 1.6이 감량된게 80.4를 찍은후 거의 한달만에 오르락 내리락 멈추기를 계속ㅡ 계속해서ㅡ지치기도하고 때려칠까?이러 맘도 들고 이제 도대처 멀 더 해야될까? 겉으로 보면 괜찮다는데ㅡ아니라고 아직 더 빼야 과체중정도 된다고ㅠ
어쨌든.포기하지 않는한 끝이 없다고 생각하고 습관은 든거같으니.일하게 되거나 바빠져도 지금처럼 음식을 매일 만들수없더라도 식단 운동 8대2를 지켜ㅡ이제 시간도 상관없다 이런식의 건강한 삶을 살거니깐 언젠가는 될 수 있다.나를 믿어주고 칭찬해주자.잘했어 잘하고 있어.좋아.자세가 진짜 조아 자신을 너무 채찍질하며 들볶지 말고 잠잘자고 잘먹는것.마니 아님ㅡ 스트레스 받지않는것이 매우 중요하니 식단8운동2의 대 전제와 함께가는 세가지 필수요건이니 꼭 유념하길 이게 말로는 쉬운거 같아도.절대 쉽지 않다는거ㅡ다 아시죠?내 몸인데 내 맘대로 안되고 어찌돌아가고 있는건지 왜 어쩔땐 빠지고 또 어떨땐 먹어도 찌지 않은건지ㅡ몸은 사람마다 다 다르고 기초대사량 생활 환경 습관 입맛 체질 똑같은사람은 없으니 많이 검색해서 공부하고 적용해보시길~갈길이 아직 멀다면 멀지만 그래도 할수 있다는 것을 .50키로대의 날씬쟁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몸무게가 평균보다는 좀 많지만 그래도 예쁠수도 있고.꾸미기 나름이며 잘지낼수도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다는..
아침.계란 두유 로 대충 먹고 드뎌 가구가 들어옴. 쇼파.쇼파 테이블.식탁
야호.넘 조아서 한번 해 봄. 까페가 별건가?커피있고 디저트 나오고 갬성 사진찍을수 있음 그게 까페지
점심 갈비탕 잡곡밥 자반 야채 김치 마른반찬
새벽부터 가구 들어올 자리 빼놓고 청소 정리한다고 넘 힘빼고 배고파 좋아하는 갈비탕 마니 먹고 힘을 내 봄.
까페사진 느낌으로 카톡 사진 바꿨더니 친구들 원래 들리기로 했었는데 선배이모님 까지 세명 들리고 넘 좋다며.우리 까페는 여기라며 난리 이게 머라고 이래 좋아하는지ㅡ나름 컨셉다르게 대접해봄^____^♡♡
저녁 스테이크
나 소기기 한우만 맛있고ㅡ나머진 잘 모르겠고 돼지 목살이 앞다릿살이 맛도 성분도 좋아서 그걸 좋아하는데 쿠팡와우회원 특가떠서 밀키트로 된거라 한번 사 봄. 인증샷만 남겼고 맛은 그냥 중상은 되는거 같은데ㅡ난 핏물나오는게 싫어서 빠작익혀먹음.원래 회 막창 연어 이런거 안먹음술 안마심. 소스가 전문레스토랑만큼 맛났음
소고기 조아하는 분들은 사보셔도 괜찮을듯 근데 가격이 저게 할인특가라 만원 후반대인거 같고 그 값은 하는듯.재료 다 들어있어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