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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화.간단1554일차.

35시간 단식후 아침을 저리도 든든히 먹었어요ㅎ
하긴 사진은 미리 찍어놓고ᆢ
배가 불러서 도저히 다 못겠어서 새우요리도 반 정도만 먹고 양배추 쌈은 5번 정도만 새우 요리 싸먹고 남겼어요 ㅎ

마지막에 어제 지인이 사 준 찰떡인절미빵 반조각도 먹었어요
빨리 먹어야 되는데 식구들이 다 안 먹고 그대로 있어서 이러다 버리겠다 싶어서ᆢㅋㅋ

그리고 오후 1시 넘어서 점심 저렇게 먹었어요
곤드레밥을 달래 양념장 넣고 먹었는데 짜서 밥을 쪼금 더 넣어서 비벼서 먹었어요ㅎ
저렇게 식단 끝하고 단식스타트 눌렀는데ᆢㅎ

그리고 오후 햇살에 공원에 가서 걸었더니 땀이 쭉 나네요ㅎ

그리고 오후 4시 넘어서 지인이랑 병원갔다가 재래시장을 갔는데 ᆢ
지인이 갓튀긴 오징어튀김을 먹는데서 저는 안 먹고 있었는데 주인분이 튀김 찍어서 먹으라고 떡볶이를 조금 주시고ᆢㅎ

지인이 튀김이 너무 맛있다고 딱 한개만 먹어보라고 하도 권유를 해서ᆢ
그만 유혹을 못 이기고 ᆢㅠ
오징어튀김,고구마튀김,김밥 반줄,물오뎅 하나도 먹었어요ㅠㅠ

예전같으면 절대 안 먹었을텐데ᆢ
요즘 너무 헤이해져서 큰일입니다ㅠ

한번 무너지고나니 다시금 마음 다잡기가 쉽지 않네요ㅠ

그래도 내일은 다시 홧팅을 다짐해봅니다~!!!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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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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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진이58
  • 03.29 19:29
  • 떡볶이 완전 맛있어보여요.ㅎ
    4시에 드신건 괜찮아요ㅎ
    다른식단은 완전 건강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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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3.29 23:57
  • 그죠 그죠ㅎㅎ
    떡볶이를 너무 좋아하는데 늘 참고만 있던터라ᆢ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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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3.29 02:19
  • 단식시간이 길어져서 위장이 줄었나봅니다
    조금드신거 같은데 배가 부르다니요
    떡볶이는 언제나 거부할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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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3.29 23:58
  • 조금 먹은것 같은데 알고보면 그렇지도 않아요ㅎㅎ
    떡볶이 늘 거부를 잘 했었는데ᆢㅋㅋ
    어제는 거부 실패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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