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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일차

회사서 작년에 같이근무하시던분이 오셔서 커피 주시는바람에 점심전 단식이 깨졌네요
점심 돈가스 스파게티 나왔어요 밥빼고 먹었어요
밥은 안가져오면 왜밥은 안먹냐 이야기듣기싫어 조금씩 들어와요
저녁은 밥 한숟가락 정도먹고 반찬많이 먹었어요
빵도 2개정도 먹은거 같아요 반찬이 다 친정서 들고온거고 제가한건 하나도 없네요 본래안하지만
  • 한달에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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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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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4.12 22:42
  • 우와~!
    엄마 반찬이 푸짐하네요ㅎㅎ
    부럽습니다~~~^^
    회사에서 나오는 돈까스,스파게티도 너무 맛나보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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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4.12 22:44
  • 회사 업체바꾸고난후 괜찮게 나와요
    제가해드려야될 나이인데 아직 얻어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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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4.12 22:46
  • 한달에1kg ㅎㅎ
    그만큼 부모님이 건강하시다는거니까 좋으시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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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4.12 18:59
  • 와우~~~반찬들 맛나보여요~~^^ 친청엄 마 반찬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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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4.12 19:42
  • 맞아요 친정은 가까이 있는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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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4.12 17:22
  • 돈까스 스파게티가 저리 생겼군요. 대학 2학년에 마트에서 냉동돈까스 30개 샀던 거랑 비슷해 보이네요 ㅎㅎ 그땐 하숙비와 헉비를 방학동안 열심히 벌어야 해서 냉동 돈까스30개 달걀 한판 & 쌀 500g 한번에 사서 저녁 타임 가기전 5시쯤에 두달동안 먹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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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4.12 17:40
  • 그때드신 돈가스 그맛일거예요
    냉동돈가스 튀긴거니까
    하숙비와 학비를 벌어 학교다니셨군요 생활력 대단하시네요 그추억의 돈가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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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4.12 17:43
  • 한달에1kg 그당시 학비는 두달 빡세게 일하면 벌거도 남는 액수라 가능했지요. 이백미만 ㅎㅎ
    그쵸..선택권이 없었어.부모님 사업이 망해서 엄마가 휴학하고 1년 쉬고 다시 다니라 했는데...아시죠..그렇게 하면 돌아가기 힘들다는 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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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4.12 17:54
  • 탄탄원츄 일찍 철드셨네요 일안하는사람은 부모 원망만하고 안하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참 대단하세요 주위에 일찍 철들어 열심히 일하는 학생들보면 참 잘자랐다 싶은데 그분이 여기 계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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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4.12 17:55
  • 한달에1kg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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