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127일차

어제 1시쯤잤는데 4시반에 우리집냥이가 컵깨서 그때부터 못잤어요 아침에보니 얼굴퉁퉁부어 엉망이네요
회사서 믹스커피 한잔마셨어요
점심 회사밥 저녁 족발먹었어요
신랑이 아픈몸을이끌고 스무디해줄거라고 우유얼음 사놨네요 그래서 배부른데 스무디까지 먹었어요
일을 4~5년은 배워야되는곳이라 요즘 일배우면서 하니 재미있어요 사람들이 바뀌니 일도 재밌네요
역시 일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 였어요
교대만 아니면 계속다녀볼만도 한데 어쪌수 없죠
날이 참 좋아요
  • 한달에1kg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7)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근규맘@sky8237
  • 04.14 18:00
  • 족발이 실하네요~~~ㅎㅎ 전 족발에 비빔막국수요ㅎㅎ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04.13 23:30
  • 앗! 단식 어플이 저랑 같은거네요! 우와!😮
    엄머 한달님 야옹이 집사셔요? 어떤종류 고양이에요. 고양이는 못생겨도 넘 귀여워요 ㅎㅎ수고하셨습니다
  • 답글쓰기
다신
  • 한달에1kg
  • 04.13 23:42
  • 아메리칸컬하고 페르시안친칠라요
    냥이 넘 귀여워요
  • 답글쓰기
다신
  • 다산댁
  • 04.13 21:24
  • 아픈 몸을 이끌고 와이프 챙기시는 모습 너무 감동이예요👍👍👍👍
  • 답글쓰기
다신
  • 한달에1kg
  • 04.13 21:27
  • 몸이 아파 집안일 제가 거의다하니 미안한가봅니다
  • 답글쓰기
다신
  • 다산댁
  • 04.13 21:46
  • 한달에1kg ㅎㅎ
    저희집은 28년째 저혼자 집안일 다 하는데요ㅋ
  • 답글쓰기
다신
  • 한달에1kg
  • 04.13 22:02
  • 다산댁 신랑은 혼자자라서 살림이 손에 익어서 그래요 요즘은 대부분 같이 하는 추세라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