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이거 사고싶었는데 세모초밥보다 비싸서 못샀는데 에브리에서 1+1을 해서 열봉지 샀다ㅡ유통기한이 7월17 일까지로 세달동안 도시락도 싸가고 만들기도 넘 쉽고 맛있어서 마니 샀다
밥 한그릇 반 넣으래서.백미 조금 곤약잡곡밥조금.야채조금 채썰어 올리브유에 맛소금 조금 넣어서 볶은후 두부 키친타올로 수분을 최대한 짜낸후 후라이팬에 볶으면서 수분을. 날려주면서 으깨준다 약간 노르스름한 색이 될때까지 볶아주면된다 이걸 다 섞으면 초밥 베이스가되고 롤유부에. 흥건한 조미액을 많이 짜내고ㅡ소스넣고 밥을 주먹밥으로 만든후 동봉된 조미김에 만다.그걸 롤 유부에 말면 끝 넘 맛있고.세모초밥에 밥을 넣는게 은근히 손이 마니 가고 시간이드는데 이것은 유부초밥계의 혁명이닷! 좀 비싸고 5670원정도.양이 8장 밖에 안되는 치명적인 단점들이 있지만 이렇게 만들어 점심도시락 싸갔는데 두부랑 넣었다는데 왜 맛있어요?한다 ㅎ 아ㅡ진짜 내가 말했지ㅡ난 맛없는건 안먹고 안만든다니깐.일케하면 단백질 추가돼서 살덜찌고 균형있는식단되면서 맛도좋아.생각보다 안 힘들어.진짜야. 제발 해봐~~ ㅎ.ㅎ
아이 점심 배달 ㅡ우리 중딩 아이가 중간고사 직전이라 아파트 독서실에 친구랑 가게되는 역사적인 날입니다.넘 기쁜 나머지 도시락을 싸봅니다.밀키트 떡볶이.쿠팡 샌드위치지만 떡볶이 더 맛나게 어육많은 통어묵넣어 만들어 치즈스티링 계란 올리고.과일 음료와 함께 싸서 슥 가봤더니 진짜 독서실 의자에 앉아있더라는..친구가 떡볶이 하나도 안남기고 다 먹었다고 ^ .^ 이 날 이후로 우리딸은 매일 독서실에 가게됩니다.사춘기 소녀와 거리두기를 넘 완벽하게 매일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저도 수업 종일듣고 오면 넘 힘이 들어서 아이가 자꾸 말을걸고 눈 앞에서 왔다갔다 하며 냉장고 문을 열번쯤 열면 짜증이 나는 사람이므로ㅡ아이가 공부를 하고 있는데 가까운곳에 잘 있는데 내 눈앞에 없다.이것은 천국입니다ㅡ사춘기 자녀있는 분들은 제 말이 무슨 말인지 잘 아실겁니다만
오늘도 안녕히.잘ㅡ보내봐요. 이. 사진을 찍은건 저번주 일욜이지만 오늘은 불금 이랍니다 저는 어젯밤에 11시에 수면제 반알을 먹고 6시간 잘 자서 아침부터 그동안 못올린 글을 폭풍 업데이트하고 있지만 어쨌든.오늘만 학원가면.삼일을 쉽니다 아하하ㅡ너무너무 좋네요.화이팅 모두들 연휴 잘보내세요.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