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팥 들어간 현미찹쌀떡을 쟁여두고 맛있게 먹고 있던 1인이에요. 블루베리잼이 들어간 찹쌀떡이 새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좀 망설였어요.
기존의 떡도 너무 맛있어서 다이어트에 별 도움이 안되는 터에, 새로 나온 떡을 또 주문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던 거죠. 게다가 만약 새로 나온 떡이 또 너무 맛있으면 자제하느라 정말 힘들 것 같기도 했고요. 하지만 고민 끝에 결국 주문하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난감 그 자체예요. 진짜 맛있거든요. 이걸 어쩌면 좋아.. ^^;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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