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무 피곤하고, 단 음식이 땡기는 날이었다. 3주만에 빠진 살을 위한 몸의 노동이 이제서야 피곤함을 호소하는것인지...
오늘은 일반식 점심도 사진과는 달리 2번 떠서 먹었고.
간식, 저녁도 먹고.
또 대학원 가는 길에 차에 꽁꽁 숨겨 놓았던 머랭프레즐을 허겁지겁 먹어버리고, 가방에 상비 간식으로 가지고 다닌 배불리와 제로슈거젤리를 3봉지를 까먹었다.
낼 아침 체중계에 오르기가 걱정되네...ㅜ
수업마치고 집에 돌아온 10시에 결국 식욕폭발~~~~~~~ 캡사이신넣은 양념으로 묵무침하고. 먹다 맵다고 두부반모를 다 먹고 이제 배부르다고 누워 쉬고 있음...결국 일이 터졌구마요 ㅜㅜㅜㅜ
이래서 살도 한달에 3kg씩만 빼라고 하는건가보다.
피곤해~~졸려.
후회되는 날이구만요~!!
<식단>
아침: 달걀2개, 두유
점심: 상추무침, 닭볶음속감자와 떡
오트밀, 닭가슴살1봉+1/2
저녁: 소고기야채볶음, 고구마
야식:묵무침, 두부반모
간식: 머랭프레즐, 배불리, 젤리3봉, 아몬드12알, 검은콩한컵,바나나
<운동>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