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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집밥 적당량 먹기 도전
워낙 아침형인간이기두 하고 오늘 눈이 일찍 떠져서
아침을 거의 5시에 먹었어요 소분해놓은 밥과 닭찌랑 양파랑
가볍게 먹구 식후에 방울토마토 간식으로 먹었슴당

어제는 빵을 마니 먹어서 아침에는 밥이랑 닭찌, 양파 간단히 먹어줬슴당 옛날에는 밥 50g씩 먹고 밥 먹는 거 무서워했는데 1일 2식이기도 하고 먹고 가볍게 산책도 할거니까!! 밥 150-180g까지도 충분히 먹어주는 중입미당 새모이처럼 먹고 만족못해서 이거저거 주워먹다가 입터지는 것보다는 아예 만족할 수 있는 양을 먹어주는 중! ㅎㅎ

밥먹구나서는 가족들 먹을 아침이랑 도시락 준비했어요 집에 빵이 너무 많아서 나혼자 어느날 폭식터질까봐 무서운 것도 있고…요새
밥에 고기반찬으로 계속 아침패턴이 똑같으니 가족들 질릴까봐
빵을 맥이기로 결정 ! !😏

모닝빵이 집에 많아서 모닝빵에 양배추, 당근, 마요네즈, 삶은 계란 으깬거 버무려서 빵에 넣어줬더니 가족들이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 ! 덕분에 집에 많이 쌓여있으며 나를 유혹하던 빵들이 줄어들어서 조금은 안심..ㅎ ㅎ 점심에 밥을 먹을까 아니면 가족들이 냄긴 빵을 먹울까 고민하다가~ 내가 만든 거 나도 맛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빵 먹기로 결정! 빵만 먹으면 부족할까봐 아몬드브리즈도 ㅎ
아침을 5시에 먹었더니 11시부터 배고파서! 이른 점심을 먹어줬습니다

남은 빵 2개를 예전에는 맛을 음미하지도 않고 입에 마구 쑤셔넣으며 달려들었는데 오늘은 얇은 칼로 반씩 쪼개서 한조각 한조각 소중히 먹었습니당 이거 2개로 부족할 것 같았는데 일단 먹고 아몬드브리즈랑 같이 먹으니까 허기짐은 가시고 적당히 알맞게 먹었다~싶은 느낌이 들어서 뭘 더 먹지는 않았어용 다이어트는 원래 허기짐만 가실 정도로..살짝 부족한가? 싶을 정도로만 먹는 거랬으니까 뭘 더 먹진 않겠슴니다 !! 냉장고에 먹고픈 회가 있었는데 샌드위치랑 회는 조합이 안맞기도 하고 샌드위치만 먹어도 적당히 만족스러워서 여기서 식사 끝! ! 회는 내일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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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shin44
  • 05.28 11:31
  • 항상 배가 고픈상태여야 배가 들어간데요
    항상 배가 부른 상태면 배가 나온데요
    제가 아는 지인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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