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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목.간단1618일차.

오늘은 드디어 일하러 안가도 되니 오전 11시까지 실컷 잤어요ㅎㅎ

그리고 견과류 두봉,군고구마,햇반,상추쌈,깻잎무침,고추다대기,사과,수박 조금 먹었어요

깜빡하고 사진을 안 찍어서 예전에 고기집 뷔페에서 찍은 상추 사진 붙여서 넣었어요ㅋ

그리고 미용실가서 머리염색 하면서 커트 조금 정리하고요

저녁 6시반에 아들 교정치과에 예약이라 같이 다녀왔어요
끝나고나니 8시쯤~ㅜ
같이 저녁 먹기로 했는데 시간이 이렇게 늦을줄 몰랐어요ㅠ

제가 가고 싶었던 분식집은 문이 닫혀서~ㅠ
아들 후배가 알바하고 있는 집에 가서 알곤칼국수랑 감자전 먹었어요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였는데 맛은 뭐 그냥 그랬어요ㅋ

그리고 집에와서 오랜만에 좀 걸어서 8000보 넘게 걸었어요
근데 지인을 만나서 수다떠느라 12시가 넘어서 스샷 놓쳤어요ㅠ

굿밤되세요~^^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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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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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한달에1kg
  • 06.03 03:42
  • 저는 미용실가는게 왜그렇게 싫고 시간이 아까울까요
    염색도 집에서 하고 머리도 혼자 자르고 ㅠ 오늘 미용가위 사왔어요
    조금씩 다듬는 재미ㅠ
    감자전은 밀가루 묻혀 하는줄만 알았는데 다른 레시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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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6.04 23:43
  • 손재주가 있으신가봐요ㅎ
    미용실 안가고 직접 다듬으시다니~👍👍👍
    저도 저런 감자전은 처음 먹어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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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6.02 23:46
  • 마라라면이에요, 비쥬얼만 그럴뿐 맵지는 않을 것 같애요. ㅎㅎ 바로 밑에는 뭐에요? 감자처럼 보이는데..저는 올만에 오전에 업무가 겁나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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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6.04 23:45
  • 알곤칼국수예요ㅎ
    별로 맵지는 않았어요^^
    감자 튀김 같은 전이였는데 맛있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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