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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 & 1776일차 식단 ㅣ
할롱요!

1775일차

어제 얘기한대로 금욜날 예쁜 동생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비만 안왔음 더 퍼펙트 했을텐데...
동생이 첫째 방학동안 한국에 두달동안 있을 예정이라서 어제 만난거에요
외식하는 날엔 아무래도 단백질 섭취가 부족항 것 같애서 아침으로 500ml 단백질 콜라겐 모카라떼&크림치즈+땅콩버터와 슈가프리🍪를 먹으면서 간단히 눈화장했어요 ㅎㅎ
점심은 멕시칸 부리또 와 티타임.
점심과 후식을 다 먹고나니 시간이 15시반이라...배가 하나도 고프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녁으론 점심 때 부족했던 채소를 케일주스로 ㅎㅎ
운동은 평소 금욜일 운동

낼은 4050대 정모가 있어요. 앞머리가 넘 추노 같애서, 짐센터 가기잔에 점 다듬었습니다.

그럼 낼 정모 사진도 공유할게요 ㅎㅎㅎ

동생이 시킨 음식요



1776일차

오랜만에 정모 참가에 인원수가 적어서 더 좋았던 모임. 가끔 이런 모임에 참석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삶의 작은 활력소가 되기도 하지요😙

자라&망고 세일기간입니다. 그래서 옆규리 터진 드레스를 찾아 여러 자라 지점샵을 둘러 봤는데..뭔가 20%맘에 안들었음요. 포기하고 마지막 망고샵을 암 생각없이 둘러봤는데..오오오 드뎌 맘에 든 디자인을 발견! 내가 원했건 V컷에 하의 사이드도 오픈 되 있어서 입어버고 걍 샀어요 ㅎㅎㅎ어율리나요?😙

이렇게 입고 외출. 저보고 보톡스나 얼굴에 진짜 손안됐냐고...ㅎㅎ넘 탱글탱글 주름이 없어서 궁금하심요 ㅎㅎ
  • 탄탄원츄
  • 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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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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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한달에1kg
  • 06.19 20:43
  • 4050모임에 가기엔 너무 젊어보여요 30모임에 참석해도 되겠어요
    탄단지 비율 생각해서 먹는게 몸에 베어 있는것 같네요
    관리 하는습관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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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6.19 23:45
  • 그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그냥 땡기는 대로 먹는 편이에요. 사람들이 제가 생각보다 많이 먹어서 놀라더러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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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6.18 18:32
  • 즐거운 시간 잘 보내셨네요ㅎㅎ
    추노ᆢ😂😂😂
    오~!
    옆구리 트인 블랙 원피스 너무 멋져요👍👍👍👍
    연예인이래도 믿을듯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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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6.18 18:38
  • 감사합니다! 좀 어떻세요? 많이 회복 하셨죠?
    대만은 이번주 목부터 공휴일입니다. 앞으로 3알먼 버티면, 롱 홀리데이!
    엄머! 하얀 거지말이지만 기분이 좋아요 ㅎㅎ10&20대 땐 통통한 볼이 콤플렉스였는데. 지금은 장점이 돤 것 같아요. 사람들이 절 20대후반 30대로초중반으로 좋더라구요. 심지어 보톡스 유무도 물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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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6.18 18:44
  • 탄탄원츄 하얀거짓말 아니고 진심~~~^^
    제가 요즘 제일 부러운게 볼 통통한거예요ㅎ
    저는 젊을때 몸은 통통해도 얼굴은 v라인이였거든요
    근데 나이가 들고나니 몸은 통통해도 얼굴은 점점ᆢㅠ
    살을 더 빼고 싶어도 얼굴이 너무 형편없어져서 더 빼지 말라고 할 정도ᆢㅠㅠ
    얼굴은 통통하고 몸은 마르고~
    탄탄님 제일 부러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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