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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는 아들에게 보내줬어요. 맛있
자취하는 아들에게 보내줬어요.
맛있게 먹었다고 합니다.
양이 적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밥이랑 같이 먹으니 적당했답니다.
여러가지 보내준 것 중에 주꾸미볶음을 먼저 먹었네요.
  • 네@limseung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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