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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8일( 아침식사 443kcal)
어제 처음 재료 다 섞어먹어보니 되게 의외로웠음 양도 더 많이 먹은기분에 포만감이 컸던게 만족스럽!! 아침도 과채만 개별섭취 (렌지에 재료 익혀질동안 와구) 후 쉐킷쉐킷! 재료 더 넣고 싶은 식탐은 생겼지만 막상 정량측정하고 먹다보니 배불러서 더넣음 남겼을듯. 프라이 두개만도 한끼 비중의 많은 열량을 차지해서 더 넣었다간 500훌~쩍 넘어 버렸을지도ㅜ 늘 먹기전 놓을 수 없는 식탐부터 내려놔야지. 먹고 더 먹더라도 식전식탐은 스스로 개선되야 할 숙제_ 먹으면서도 이렇게 밋밋하게 먹어도 될까 싶을정도로 속세와 동떨어진 맛에 익숙해져 외식의 먹는 즐거움을 상실하게 될지 모르지만 간을 안하게 되면 재료 본연의 맛과 참기름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어 오래씹고싶은 생각이 들게함. 자극적인 식단에서 벗어나면 입맛도 몸도 개운해 지는걸, 맛에 자극을 찾다보면 결국 더 큰 자극을 필요로 하니 스스로 만족 할 수 없는 입맛이 되어가는 셀프 트레이닝을 한다는 생각이 들어 간에 길들여질 필요는 없겠다 싶은게 내 주관적인 생각_ 하아.. 점심엔 탄수화물 잘챙겨 먹어야지ㅜㅜ
아침(11:07)443kcal
탄수화물(5.5%) 16.81 / 307g
단백질(49.3%) 27.63 / 56g
지방(61.8%) 29.06/ 47g
당근
(1개, 62g)
21kcal
대추방울토마토
(3개, 50g)
6kcal
체리 생것
(2개, 21g)
14kcal
애호박
(1소접시, 50g)
19kcal
팽이버섯
(1회, 49g)
14kcal
두부
(1회, 120g)
105kcal
계란프라이(무염)
(2개, 116g)
224kcal
참기름
(1티스푼, 5g)
40kcal
  • 산희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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