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들 등원시켜놓고, 급히 볼일이 있어서 외출하고 왔어요.아들 하원시간 맞춘다고 바빴어요ㅎㅎ 간만에 날씨가 햇볕은 쨍쨍해서 기분까지 좋았네요~ 비오는날은 이제 싫어요~~ 혼자가 아닌 아이와 같이 다니니깐 비오는게 더 싫으네요 ㅎㅎ
평소에 자주 가는 메기매운탕집인데 오늘은 주방장이 바뀐건지 맛이 없었어요 ㅜㅜ 근데 입맛은 없는데 중간중간 꽤 많이 먹었네요~ 아이와 함께 아파트산책하고 집안일 그리고 저녁에 1시간 실내자전거 탔어요
너무 피곤하네요~ 푹쉬시고, 내일 또다시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