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아이가 열도내리고 입 아무는게 보여
그동안 너무 고생했다고 먹는다는게
입이터져가지고..
소주반병에 카스 한캔이랑
햄, 김, 김치 해서 김에 밥 싸먹는데
너무 맛있는거예요..
밥을 한공기 다먹고 진짜 미친듯이 먹었어요
근데 아침에 두둥ㅋㅋ
63킬로됐네요 으아~
오늘 아침 점심 단식 들어갑니다..
저녁도 가볍게..
내일 62 아래로 다시 내리기!!
배가 지금도 빵빵해요ㅋㅋㅋ
근데 맛있었으니까 힐링됐으니까
괜찮아~~~라고 제자신에게 이야기 하는중입니다ㅠㅇ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