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새벽 3시 다되서 누웠는데..
5시부터 아이가 또 열이 오르네요.. 아 아..
죽을 것 같아요ㅠㅠ
저는 스마트워치 도 없고
폰 잘들고 다니지도 않는데
걸음수가 거의 8000걸음이 찍혔네요..
바쁘긴 한가봐요..
제 밥 챙겨먹을 시간은 따로 없어서
그냥 시판제품 구입해 먹기로 했어요.
요거밀 프로틴? 이라고 요거트 단백질 함량 두배인게
있길래 마트에서 집어오고
프로틴바, 닭가슴살 팩, 소세지 여러개 사다놓고
단백질 음료 사다놓고
냉동 단호박 까진거 사서
렌지에 돌려먹으니 설거지 거리도 없고 좋아요.
김치랑 치즈 같이 먹어주니 맛도 있네요.
아가.. 그만좀 아파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