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폭식으로 인한 과체중으로 한 번 몸이 아파 본 적이 있어서 근손실이나 영양불균형 예방으로 건강하고 싶어서 무조건 1300이상은 먹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비정제 탄수화물이나 양질의 단백질은 대부분 포만감이 커서 먹다보면 잘 안 넘어가는 위기가 찾아와요..
저랑 비슷한 케이스가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입이 좀 짧으신 분들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최소 기초 대사량은 맞춰서 먹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오히려 군것질로 영양소를 채우기도 해요..
제가 채소를 좋아해서 거의 끼니마다 채소를 100그람정도 넘게 먹는데 이게 문제일까요.. 식이섬유 양을 줄여야 할까요??
저는 한 끼에 보통 300그람 정도 먹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