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챌린지를 도전하려고 했었는데 6월말에 꼬리뼈가 부러지는 바람에 2달동안 많이 움직이질 않았더니 2-3kg이 더 찌더라고요. 아이 낳기 전까진 55킬로를 넘어가 본 적이 없는데, 이젠 5년째 이 몸무게로 살아가고 있네요. 빠지면 63 찌면 66...
이젠 6자리만 벗어나고 싶어요!!
운동은 일단 걷기부터 차근차근 움직여볼 생각입니다. 아직 완벽히 나은 것은 아니지만 걷는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식단 조절과 함께라면 어느정도 효과는 있지 않을까하는............... 바램을 갖아봅니다.
오늘 식단은 독감으로 6일째 열이 안떨어진 아이가 열이 떨어진 기념으로 점심, 저녁을 피치 못하게 같이 먹긴했지만, 내일은 식단 조절도 함께 잘 해보도록 하겠습니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