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오전부터 긴시간 약속이 있었네요~
아침 20분 걷기운동 했는데
오랫만에 번화가 나들이가서 맛있는 커피향의 유혹...겨우 참았어요(양약 먹는중이라 카페인 섭취 주의) 블루베리케이크는 또 먹었는데...짧은 텀으로 또 점심...추운날에 돌솥비빔밥이 왜그리 당기는지..그래도 밥은 2/3만 비벼서 3숟갈 남기고..
30분 후 또 디저트
라떼가 엄청나게 먹고싶었지만
자몽블랙티로...또 참았어요
카스테라 생크림은 어찌나 신선한지..
많은 유혹으로 4시간 내내 먹어서 저녁은 과일만 먹엇더니 슬슬 배가 고파지네요
약먹고 배가 거의 안고팠는데..ㅋㅋ
역시 빵은 음식을 더 당기게하는거 같아요
오랫만에 빵이랑 탄수화물 넉넉히 먹었으니 이제 다시 조금더 타이트하게 가야겠어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