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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차■
오늘아침 공복운동2시간
겨우 채우고 왔어요
안하던 운동했더니
여기저기 안쑤신데가 없네요..

점심은 샐러드랑 이것저것먹고.
커피도 마시고요.
디저트로 어제 빵도 먹고요..

오후에 입이 심심해서 간식 왕창 먹어버렸네요.
조급한마음 가지지않고 길게보고 가려고하는데.
잘되지않고 스트레스만 받는거같아요.

몸도 무겁고 레깅스도 터질것같고.ㅎㅎ
내일또 시작해보렵니다.
  • ter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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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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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수지*
  • 03.08 18:45
  • 입이 심심할 때 검은 콩 어떠세요??
    이게 칼로리도 낮고 씹는 맛이 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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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terria
  • 03.08 22:02
  • 그렇죠.씹을게필요해요.ㅎㅎ
    먹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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