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또 지나갔어요ㅜㅜ
개학했다고 좋아했는데 금욜이네요 내일은 돌집도 있고 일욜엔 아는 동생네랑 약속도 있고 또 약속이 연속으로 잡혀있어요ㅜㅜ 더충격인것은 돌집에 가면 제가 할머니라는것 허걱ㅜㅜ 기냥 옆집 아줌마 할거임 무슨 할머니냐고 울아들 장가 가기전까진 절대로 할머니 안할거라고 조카가 나이 많으니 우리가 집안에서 제일 어려서 할머니라니 난 절대 그럴수 없다고ㅋㅋㅋ 아들들이 웃겨죽갔다고 합니다ㅜㅜ
슬프네요ㅜㅜ 날씨는 또 와이리 추운건지 내일은 또 무슨옷을 입어야 할런지ㅜㅜ 주말 잘 보내고 유지 잘하고 만나 보아요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