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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차. 새로운 시작
처음으로 기숙사 생활하는 아들이 금욜에 왔어요.
군대에서 첫 휴가 나온 것처럼 아들 좋아하는거 만들어 먹이고 같이 먹다보니 금새 살이 오르네요 ㅋ 새로운 한 주 다들 더 건강하게 가벼워지시길~
  • 남쪽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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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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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terria
  • 03.11 06:48
  • 저는 첫주인데 안온답니다.ㅎ
    택배보내달라고.이것저것 부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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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남쪽의봄
  • 03.11 06:51
  • 자유가 있는 대학생과 빡세서 학교를 벗어나고픈 고딩의 차이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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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terria
  • 03.11 16:42
  • 남쪽의봄 벌써 주말에 알바구하고 시작한대요.ㅎ
    돈쓸데가 많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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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남쪽의봄
  • 03.11 16:49
  • terria 아이구~독립심 강한 멋진 따님으로 잘 키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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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예쁘제
  • 03.10 20:54
  • 주말엔 가족들과 함께 맛난거 먹는게 행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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