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가족행사 있어서 다녀왔더니 정신이 하나또 없네용 호호
다시 한번 정신줄 부여잡고 시작합니다~!
아침은 닭가슴살 주먹밥, 사과 + 배입니당
남편 회사 아침이 샐러드 + 쉐이크인데 샐러드만 먹었다고 가져왔길래 제 일용할 양식이 되었습니다
식구들 같이먹는 양이라 고기가 많아보이지만 저기서 6-7점정도 샐러드 토핑으로 먹었습니다!
아침은 남편 밥차려주고 남은 계란말이 제육볶음 양배추에 강된장..성대하게 먹었습니당
점심 저녁은 알배추위에 팽이버섯, 오리고기, 숙주, 다시 알배추로 덮어서 10분 끓여서 오리고기 야채찜을 했어요!
점심에는 땅콩소스에 저녁에는 폰즈소스에 먹었습니당
샤브샤브보다 간편해서 좋네요!
양이 많아서 점심, 저녁 나눠 먹었습니다~
오늘은 친정 엄마가 저 살찐거 보시더니 아무말없이 상추 한박스를 보내셨더라구용...엄마...? 보이지 않는 압박감이 느껴집니당
당분간 상추 샐러드 파티🎉일 것 같아요!!
다들 파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