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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 겉면이 통밀에 기름에 튀긴게
고로케 겉면이 통밀에 기름에 튀긴게 아닌 구워서 칼로리도 낮아서 그런지
특히 겉면 통밀이 유독 고소해서 특히나 맛있었어요~
뭔가 시중에 파는 고로케랑은 겉면의 풍미와 맛 차이가 다른게 색다르면서 맛있는 고로케라고 느꼈네요
거기에 저도 집에서 당근 양파 새송이버섯 채쓸어서 후라이팬에 기름 소금 후추 넣고 볶아 해먹어본 적이 있어서 하는 말인데 여기 간 정말 심심해서 놀랐던...?
여기 간이 심심한게 아니라 제가 해먹은게 소금 후추 간이 쎘나봐요...;;
이 고로케 속 야채조합도 진짜 좋지만 역시 기름에 튀기지 않아 고소해서 그 맛에 맛나게 먹긴 좋네요
속재료는 뭔가 메인사진처럼 저렇게 풍만하고 풍성한 느낌은 전혀 아니었어서 뭐라 할말은 없지만...;;
그리고 매운맛이 저도 매운거 잘 못 먹어서 상품평보니 그렇게 맵지 않다고 하길래 맛봐보고 싶어서 낱개로 맛별로 걍 사봤는데
실제로 매운거 잘 못 먹는 제 입에 전혀 맵지 않고 딱 좋았어요
살짝 알싸한 매운향이 살짝살짝 톡톡 튀는 정도?의 매운맛이었었구
제 입엔 매운맛보다 오리지날이 무난하게 더 좋았네요
가격은 솔직히 좀 뭐라 할말은 없는데 칼로리에 비해 크기도 크구 알차다는 느낌 들어서 좋았어요
가끔씩 군것질 떠오름 칼로리 낮고, 속재료 야채밖에 없어서
편히 한번씩 맛보는 정도로 사먹는 정도로는 괜찮은거 같아요
야채 잘 먹지 않는 애들한테 줘도 의외로 맛있다고 먹지 않을까 싶어요ㅋㅋ;;
진심 양파 당근 새송이버섯 조합은 진짜 맛조합 찐 좋은 3종신기같은 조합이니ㅋㅋ
  • 마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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