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753kcal
외출을 대비해 아침은 굶었습니다!
점심 +419kcal
얼큰샤브칼국수
고닥교 친구를 반년만에 만나 밥을 먹으러 갔는데요... 그래도 양심상 칼국수랑 볶음밥은 한 두 입정도만 먹었습니당..
오후간식 +334kcal
아샷추 (135kcal)
배라 싱글레귤러 (199kcal)
오늘따라 운동 가기 싫은데 너무 많이 먹어서 2시부터 간헐적 단식 시작했습니다요..!
하소연을 해보자면.... 평소에 절대 외식하자는 말을 안하던 동생님께서 고기를 드시고 영화도 보고싶다고 하시어 어찌저찌 고깃집을 갔는데.. 그냥 점심에 먹은걸 생각하며 고기고 팝콘이고 집에 올 때까지 물 한모금 마시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지금 배고파서 정신 나가기 직전이에요ㅠㅠㅠㅠ
<운동> -306kcal
양심상 약속 나갈 때 걸어서 다니면서 겨우 성공 맞췄습니다 (사실 음식 무게를 정확히 잰게 아니라서 실패일 수도 있지만...성공인걸로 해두도록 하죠)
내일은 진짜진짜 운동한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