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도시락 먹다 보니 냉동밥이 물리고 야
도시락 먹다 보니 냉동밥이 물리고 야채가 부족한 것 같고 칼로리 당류 등 신경쓸 것이 많아서 식단을 구성해 보기로 했어요. 식이섬유 걱정에 시작한 거고 원래 좋아하던 거여서 팽이버섯이랑 양배추를 깔았어요. 게으름이 진짜 많아서ㅋㅋㅋㅋ 전자레인지 조리가능 그릇에 팽버+양배추 70그람정도씩 올리고 닭안심살 한봉지 냉동상태로 올린 다음 뚜껑 닫아 5분 돌리기만 한다. 그럼 숨이 푹 죽고 다 잘 익어서 제법 식단 같음! 청양마요는 아직 안 먹어봤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맛 중에는 불닭이 역시 좀 자극적이라 심심한 야채들과 잘 어울리고 안 물리게 다 들어간다. 간장으로 찍어먹는 양념장을 만들면 다른 맛도 더 안 물리고 오래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단백질 신경써서 먹기 힘든데 부담스럽지 않게 챙겨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음…!

  • 카@skinny1082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