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닭신 소세지에 비해 쫄깃하고 톡톡 터져서 육즙이 나오지만 대신 좀 간이세서 반찬용으로 주로 먹습니다. 그런데 오늘 통밀 치아씨드 베이글 반쪽에 마이노멀 마요네즈, 머스타드를 조금씩 바르고 에어프라이기에 소세지를 10분 구워서 길게 반으로 잘라 넣어서 커피와 먹었는데 통밀베이글의 푸석한 식감에도 너무 맛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777 행사에 또 주문합니다. 칼로리를 대략 계산하면 베이글이 200인데 반이라 100kcal, 소세지와 소스가 150kcal, 무설탕 아몬드브리즈를 이용한 아이스커피가 35kcal로 300kcal 이내로 아침을 해결했는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