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봤자 별거 없을건데 나는 왜 이렇게 뚱뚱하게 태어나서 왜 이렇게 못생기게 태어나서 그런 시선과 이런 압박을 받으며 살아야하지... 이걸 안먹는다고 운동을 더 한다고 내 삶이 달라질까 어차피 살을 빼봤자 비교질하는 사람들은 그대로일텐데.... 그냥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어제 폭식을 안해서 다행이예요 그랬다면 지금쯤 이미 포기했을거니까....
힘내세요...... 저도 가끔 그런생각하고... 너무 함들어서 내려놓게 되면... 다시 다이어트하기전으로 돌아가게되고... 그러면 다시한번 힘내서해보자하고 다시시작하고.. 이젠 그런 악순환을 끊어내고 싶어요... 글쓴이분도 화이팅하시고 다시한번 마음 다잡고 같이 힘내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