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구운 생지먹고 출근하는 아들이 한번 먹어보더니 아주 만족스러워 합니다.
말 안해줬으면 곤약김밥인줄도 모르겠다고ㅎㅎ
전 프리랜서 강사라 밥먹을 시간도 없이 이동할때가 많아요. 편히 주차하고 먹을 시간도 없고...
그런데 이 김밥 먹으니 속이 든든합니다.
칼로리 부담없어 먹기도 좋고.
(불고기는 아들용, 땡초는 제꺼)
배송도 이렇게 빠를줄 몰랐어요ㅋ
추석지나 냉동고가 좀 비워지면 받을줄 알았는데 일찍받아 냉동고 정리하느라 고생좀했네요ㅋㅋ
그래도 더 주문하지 못한게 아쉬워요.
금방 다 먹고 또 주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