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점심에 한우국밥을 먹었다.
6500원의 가격에 한우국밥이라고 할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한우는 정말 한숟가락 정도만 들어있었다. 식사전에 물도 마셔보고 국밥에서 채소먼저 먹어보고 겉절이, 깍두기도 먹어보고 별짓을 다해도 배가 안차서 밥 한공기를 추가했는데 점심만 1000칼로리여서 너무 충격이였다.
결국은 한우국밥에 크게 실망한 상태로 롯데리아에서 햄버거콤보를 시켰는데 그때 포만감이 차올랐다.
🤣🤣🤣
다이어트 브레이크를 포기하고 싶어지는 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