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일.간단2232일차.
어제와 오늘까지 모임에서 행사가 다 마쳐졌어요^^
어제 밤 늦게까지 먹고 아침에 또 먹어서 단식시간이 엄청 짧아요😅😅😅
아침은 훈제란 2개,김밥 1줄, 배 1조각 먹었어요
점심은 1인분 27000원 보리굴비 한정식 집에 100명 가까이 가서 4인씩 한 상에서 먹었어요
미국에서 오신 분이 전체 식사비를 다 내셨어요
애들은 따로 50명이 넘게 무한리필 고기집에 갔는데 그 식비까지 그분이 다 사 주셨어요
한끼 식사에 4백만원이 넘는 식비를 내셨어요~^^
그리고 강가 둘레길에 산책도 다같이 하고 왔어요
비가 부슬부슬 오더니 제법 많이 오길래 만보는 다 못 채우고 돌아왔어요^^
비가 오는 강가 풍경이 너무 멋있어서 한컷 올립니다^^
이제 단풍도 너무 예쁘게 물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