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20일 입터져서 미치겠다.
정말 미치겠다. 내가 다이어트를 잊어버린 것처럼 행동하고있다. 정말 이만큼 헤이해질수 있을까? 라고 반문하게 될정도로 심각하다.
배고파서 식욕이 나를 지배하는 것같을때 온갖 변명을 하면서 간식을 챙겨먹고있는 것을볼때 너무 배고픈 상황이였다고 위안을해도 전혀 위안이 되지않는다.
이번달은 거의 유지어트나 다름이 없는 수준이다. 지난달도 그랬었는데 정말 큰일이다.
운동도 요즘은 거의 하지못하고있다. 이제는 다른것을 하느라고 바쁘다는 핑계를 대면서 빼먹은것도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다. 여기서부터 더 열심히하려면 얼마나 더 시간을 더 잘내야하는지 잘 떠오르지가 않는다.
이제는 어떻게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수있을지도 고민이되기 시작한다. 이것은 원래 다이어트를 안하더라도 했어야하는 고민인데 그걸 다이어트에 방해가 심하게 되니까 더 심하게 고민을 하게되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