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맛은 처음인데, 그냥 핫바먹는 것 같아서 맛있고 먹기 좋아요. 이전에 먹어보고 괜찮아서 다른 맛으로 시켜본건데, 전에 먹었던 숯불갈비 맛과의 차이점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대신 그냥 단품으로 소세지만 먹기엔 좀 많이 짜다는게 함정이네요; 조금 덜 짜면 덜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그래도 먹기 간편해서 간단히 식사대용으로 먹거나, 단백질을 같이 못먹었을때 보충하기에는 좋아요. 현미주먹밥 작은 걸로 하나 먹고서, 이 소세지를 단백질 식단으로 곁들여도 괜찮습니다! 닭가슴살이라 포만감 있어요. 다음번엔 좀 매콤한 맛도 한번 주문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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